
[PEDIEN]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일, 제물포경찰서와 함께 제물포구 내 재개발 지역 인근 학교 주변과 통학로를 대상으로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개발 지역 내 방치된 빈집이나 폐가에 학생들이 무단으로 출입하는 등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교 주변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취약 지점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점검단은 학생들의 실제 등하굣길과 방과 후 이동 경로를 따라 학교 주변과 통학로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재개발 구역 내 안전 취약 지점과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개선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순찰과 안전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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