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경 의원, “소공인 기술력 세계시장으로… 한미 경제협력 확대 기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이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대표단과 함께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를 방문, 지역 소공인의 기술력과 생산 기반을 확인하고 한미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김영흥 소공인연합회 회장의 주도로 성사되었으며, 홍수정, 제임스 버쳇, 롭 레버렛, 스티븐 세인즈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최혜경 의원, 박인순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미주지회장, 이상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은 3D프린팅 장비와 금속가공 라인, 시제품 제작실 등 최신 공동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업종 간 기술 교류와 협업을 촉진하며, 시제품 개발 및 전문 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 의원은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들이 우리 소공인의 뛰어난 기술력과 생산 기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만남이 한미 양국의 기술 협력과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 소공인과 중소기업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미국 현지 기업과의 교류 및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의원은 기업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성장했을 때 규제와 지원 제도 변화로 인해 성장을 주저하는 이른바 ‘피터팬 증후군’ 문제를 지적하며, 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부담이 커지는 현 구조를 개선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및 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소공인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치고 실질적인 국제 교류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국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단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최 의원은 앞으로도 소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