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청호마라톤대회 당일 주요 도로 통제 (대덕구 제공)



[PEDIEN] 오는 18일 대전 대덕구 대청공원 일원에서 제25회 대청호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대회 당일인 18일 오전 7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마라톤 코스와 대회장 진입 주요 도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이번 교통 통제는 전국에서 모인 4000여 명의 참가자가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주행 차량과 참가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통제 구간은 삼정취수장에서 갈전동 및 이현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미호교에서 로하스가족공원, 삼정마을을 거치는 구간, 그리고 용정초등학교에서 대청공원에 이르는 구간이다. 이들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과 지역 주민은 통제 시간과 경로를 사전에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대덕구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교통 통제 구간과 시간을 알리는 현수막과 입간판을 주요 지점에 설치한다. 또한, 대회 당일에는 교통 안내 인력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여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관리할 계획이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대청호마라톤대회는 5km 건강코스, 10km 미니코스, 21.0975km 하프코스 등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오전 9시 하프코스를 시작으로 오전 9시 15분 미니코스, 오전 9시 30분 건강코스 순으로 출발 예정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전국에서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대청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교통 통제로 다소 불편이 예상되지만,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