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위한 안전 사업 점검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2028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사업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지난 12일 하안도서관 강당에서 ‘2026년 제2차 국제안전도시 실무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손상 예방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각 부서와 유관 기관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안전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회의는 2개 조로 나뉘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1조에서는 자살, 폭력, 낙상 예방 분과 위원들이 참여하여 사회적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관련 기관과의 연계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어 2조에서는 교통안전, 지역안전, 재개발·재건축 분과 위원들이 공사장 주변 보행 환경 개선과 노후 주거지 화재 예방 등 현장 중심의 안전 대책을 면밀히 살폈다.

박남수 협성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열린 토론에서 민·관·경 전문가와 실무위원들은 기존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 및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자료를 바탕으로 각 분과별 주요 안전 문제와 지표 변화를 분석하고, 현재 추진 중인 안전 사업과의 연계성 및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2027~2028년 연차별 재공인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1차 공인 심사 결과에 반영된 분야별 보완 과제를 면밀히 검토했다.

황용운 안전총괄과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 자체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점검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실무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광명시 안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2028년 재공인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오는 12월에 개최될 ‘제3차 실무분과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공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