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교육지원청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이 교사의 주도적인 수업 혁신과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2026 하반기 수업을 담아 용인 수업나눔한마당' 운영을 시작했다. 이 행사는 13일 기준, 3주간 '수업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수업을 談我'는 교사가 자신의 수업 경험을 이야기하고 동료 교사와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용인만의 수업 나눔 브랜드다. 학교 간 개방과 공유를 바탕으로 일상적인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수업을 만들어 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번 하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은 특히 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독서·예술·체육 활동을 일상의 배움으로 연결하는 RAS 교육을 중심으로 질문 기반 탐구와 학생 주도 수업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RAS 교육을 학생의 삶 속 배움과 연결하는 데 주력한다.

'수업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진행된 사례 나눔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실천되고 있는 RAS 수업 사례가 공유됐다.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중심으로 수업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하는 일상적인 수업 나눔이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 공개, 수업 영상 공유, 수업 시연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을 나누고, 동료 교사의 수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천 방법을 함께 찾아나갈 예정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수업의 변화는 교사의 작은 실천과 동료 간의 나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에서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질문과 탐구가 살아 있는 학생 주도 수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을 계기로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성찰하는 수업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RAS 교육이 일상 수업과 학생의 삶 속 배움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