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2026 항공여행마켓 인 해양수도 부산'을 개최한다.
양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부산교통공사가 후원한다.
올해로 7년 연속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 여행 상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여행업계의 판매를 지원하여 김해공항 이용객 증대와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행사에는 지역 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을 포함해 에바항공,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홍콩익스프레스항공 등 5개 항공사와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2개 여행사가 참여한다.
참여 업체들은 국제선 항공권 할인 및 할인코드·쿠폰 제공,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 상담·예약, 현장 예약 금액에 따른 할인쿠폰 및 국가·지역별 특전 제공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을 내놓는다.
이와 더불어 경품 룰렛, 항공권·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 업체별 현장 이벤트도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형 항공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부산 기내 좌석 9석을 설치한 체험 공간에서 안전 벨트와 산소마스크 등 기내 안전 장비 착용 방법과 비상 상황 대응 요령을 직접 익힐 수 있다.
체험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회당 20분씩 총 14회 운영된다.
부산시는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등 항공 여행 시 알아야 할 안전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한, 항공 안전 수칙과 기내 준수사항을 주제로 퀴즈·룰렛 이벤트도 진행하여 시민들의 항공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 수칙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행사장 주요 지점에 안전·운영요원을 배치해 관람객 밀집도와 이동 동선을 관리하고 종합 상황실과 의료 부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경찰·소방·응급의료기관 등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박재홍 부산시 신공항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 여행을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항공·여행업계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새롭게 마련한 항공 안전 체험을 통해 시민이 안전 수칙을 직접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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