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함께하는 영어수업”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협력수업 워크숍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초·중등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 236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영어수업' 온라인 워크숍을 10월 13일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 협력교사가 서로 협력하여 보다 효과적인 영어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문적인 수업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협력수업 방법 개선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영어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등 총 18명이 컨설턴트로 참여하여 워크숍 참석 교사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워크숍은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협력수업 전반에 대한 공통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2부에서는 한국인 협력교사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분반하여 컨설팅과 강연을 운영했다. 3부에서는 참석자들이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협력수업 유형과 실제 사례', '참여도를 높이는 영어캠프 운영',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을 이끄는 수업 활동 설계', '협력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 등 네 개 영역 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가 서로의 강점과 전문성을 결합해 집단지성을 발휘한다면 협력수업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며, "학생들이 영어를 실제 의사소통의 도구로 활용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