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무안군이 청화대종사 기념관 건립을 위한 귀중한 자료를 확보했다.
무안군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재)대한불교조계종 성륜불교문화재단으로부터 청화대종사와 관련된 유물 및 유품 총 193건 326점을 기증 및 기탁받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성륜불교문화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기탁 경과 보고와 협약 체결, 증서 전달, 기념 촬영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기탁된 자료는 청화대종사의 생애와 활동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기록들이다. 총 193건 가운데 130건 195점은 기증되었으며, 63건 131점은 기탁 방식으로 무안군에 전달되었다.
무안군은 확보된 자료를 향후 청화대종사 기념관 전시뿐만 아니라 관련 연구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소중한 유물·유품을 흔쾌히 기증·기탁해주신 성륜불교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이번 기증·기탁을 발판 삼아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청화대종사의 삶과 지역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조명하는 전시 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화대종사 기념관은 무안군 운남면 성내리 혜운사 내에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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