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가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 및 민간 관계자 260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2026년 건설안전 정책 실현을 위한 건설안전 역량강화 교육'이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 경기도 공공기관 담당자, 현장소장, 시공·감리 관계자 등 건설안전 분야의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점검하는 활동과, 실제 작업 개시 전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안전점검회의, 그리고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기본 안전수칙 등 실무자들이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매일 작업을 시작하기 전 위험 요인과 안전 수칙을 팀원들과 공유하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 과정을 통해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증진시키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이번 교육은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건설안전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건설안전 관계자들이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방안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문화를 현장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본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이 진행된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건설 현장의 안전 기술 및 관련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건설안전 전문 전시회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김도형 경기도 노동국장은 "이번 교육이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함께 열려 공공과 민간이 건설안전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도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산업재해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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