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년공간 길이음, 문화예술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청년공간 ‘길이음’이 문화예술 분야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지원하는 전문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026년 전문 창업 교육 ‘문화예술 창업교육의 모든 것.zip 2기’ 참여자 모집에 나선 것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문화예술 분야의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들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은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성북구 청년공간 길이음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가와의 1:1 컨설팅, 비즈니스 인사이트 특강, 사업계획서 평가 등 단계별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부터 사업 실행 전략 수립, 나아가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하는 모든 참여자에게는 성북구청장 명의의 수료장이 수여된다. 이는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성북구 청년 창업가로서의 공식적인 첫걸음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평가를 통해 우수팀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성북구청장 명의의 우수상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2027년 길이음 프로그램 우선 선발 권한, 길음청년희망스토어 지원 시 가점 부여, 청년공간 길이음 1층 전시 참여 기회 등 파격적인 후속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창업 초기 단계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한 구의 의지가 담긴 지원책이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문화예술 분야 예비 또는 초기 청년 창업가로, 최대 3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0월 12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10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전문 창업 교육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창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장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탄탄한 비즈니스 주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성북구 청년공간 길이음이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가장 든든한 도약이자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