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과 보호자의 관계 회복을 돕는 '2026 마음연결 가족상담' 1차부터 8차까지의 모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청소년안전망 기반 심리적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아래 진행됐다.
이번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푸드 표현예술치료, 도예 미술치료, 음악치료, 공예활동, 사이코드라마 등 다채로운 체험형 집단상담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총 8개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106명의 청소년과 보호자가 직접 참여했으며, 연인원으로는 총 336명이 함께했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가자들의 종합 만족도는 최소 87.5점에서 최대 100점에 이르렀다. 특히 2차, 3차, 8차 프로그램은 모든 참가자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자랑했다.
사전·사후 검사 결과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됐다. 가족 구성원 간 대화와 경청, 애정 표현 등 의사소통 영역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나타났으며, 청소년들은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과 함께 문제 해결 및 주변의 도움과 지지를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센터는 이번 운영 성과를 발판 삼아 가족상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모 교육 강화 및 가정 내 실천 활동 지원 확대 등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가족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백진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보호자가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가족상담을 꾸준히 운영할 것"이라며, "가족의 고유한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섬세하고 맞춤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전문 상담, 심리 검사, 위기 청소년 지원, 그리고 다양한 가족 및 청소년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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