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청 (동대문구 제공)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하기 위한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일회용 기저귀, 일회용 냅킨, 일회용 젓가락 등 구민 건강과 직결된 필수 위생용품 전반이다.

동대문구는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오프라인 판매 업소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까지 폭넓게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는 위생용품 종류별 규격과 기준에 따른 적정 수량으로 이뤄지며, 이 과정에서 판매자에게 공식 수거증을 발급하여 절차의 투명성을 높인다.

수거된 위생용품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즉시 검사를 의뢰하여 신속한 결과 도출을 추진한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최종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며, 만약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과 함께 즉각적인 위해 요인 개선 조치가 취해질 방침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일상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꼼꼼히 점검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유통되는 위생용품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