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해구가 지난 13일, 제28회 인천건축문화제의 일환으로 ‘변화’를 주제로 한 ‘제7회 서해구 건축문화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건축의 역할과 미래 발전 방향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컨퍼런스에는 주제 발표자와 2026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 지역 구의원, 그리고 많은 구민이 참석하여 서해구의 현재와 미래를 다각적으로 조망했다. 참석자들은 ‘변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건축과 도시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모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구재용 서해구청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과 김영철 인천건축사회장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자로 나선 임종엽 인하대학교 교수, 백재형 ANC건축사사무소 대표, 정동석 전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사회 변화의 흐름 속에서 도시 공간에 남겨진 흔적들을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도시와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도시의 변화는 단순한 행정 체계의 변화를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과 일상의 변화로 이어진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건축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구민과 함께 서해구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해구는 건축과 도시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담론을 형성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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