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전국대회 U-12 준우승·U-10 3위 (연수구 제공)



[PEDIEN]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2026 충주사과컵 UMZ 전국 8도 유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U-12 부문 준우승과 U-10 부문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충주시 탄금축구장 등에서 전국 U-10, U-11, U-12 연령별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리그와 순위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수구청 U-12 팀은 조별리그에서 당당히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서울 대동초를 상대로 1대 0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준결승에서는 천안훈FC를 3대 0으로 완파하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비록 결승에서 온새미로FC와 1대 2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투지를 보여주었다.

U-10 팀 역시 저력을 발휘했다. 8강전에서 부산 해운대를 3대 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구미비산초와의 경기에서 4대 5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U-11 팀 또한 풀리그에서 3승 1무 1패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기량과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전국대회에서 마지막까지 땀 흘린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유소년 선수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유소년 축구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