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수리부터 차량점검까지…남양주시, 이동소비자서비스센터 운영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동소비자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센터 운영은 기존 아파트 단지 위주에서 시청 광장으로 장소를 확대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은 민원 업무 처리와 더불어 휴대전화 수리, 자동차 무상 점검 등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서는 소비자 피해 유형별 대응 방법과 관련 제도를 안내하는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현장에서 즉시 이뤄지는 휴대전화 간이 수리와 현대·기아자동차의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도 제공됐다. 점검 서비스와 함께 워셔액 및 와이퍼 교체까지 지원하며 시민들의 차량 관리 부담을 덜어주는 세심함도 보였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시민은 "시청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휴대전화와 차량 점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자주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이 행정 서비스 이용과 더불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비자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3월 19일 진접읍을 시작으로 올해 총 12회에 걸쳐 이동소비자서비스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 장소를 선정하고, 시민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