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세명대학교가 주관한 '2026 경력개발 로드맵 IAP 경진대회'에서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에서 한림디자인고 학생들은 우수상 1명과 장려상 3명을 차지하며, 충북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 전체 수상자 10명 중 절반에 가까운 4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는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추진하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에 따른 경력개발 계획과 실천 방안을 수립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달 28일 공모 마감을 통해 접수된 결과, 한림디자인고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쌓은 전공 역량, 자격증 취득 경험,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 등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을 분석하고, 이를 진학과 취업 목표에 맞는 경력개발 계획으로 구체화했다.

한림디자인고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희망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전공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 활동을 연계한 맞춤형 진로·취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뷰티디자인과 3학년 박서연 학생은 “국가자격증 4개를 취득하며 쌓은 경험이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취업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허영규 한림디자인고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점이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진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취업 교육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