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일죽면에서 축산 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청정 축산 자정 결의대회'가 열렸다. 지난 15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축산 농가 스스로 악취를 줄이고 환경을 개선하며 관련 법규를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일죽면행정복지센터와 일죽면 축산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일죽면발전위원회가 후원했다. 축산단체 회원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청정 축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축산단체협의회는 준비한 자귀나무 5천 그루를 참석한 축산 농가와 마을에 배부했다. 이 자귀나무들은 축사 주변이나 마을 진입로 등에 심어져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상덕 일죽면 축산단체협의회 양돈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산인들이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결의대회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농가 현장에서 꾸준한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당부했다. 또한, 축산 농가와 주민이 함께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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