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서울, 빛나는 서울사람들 , 서울의 순간을 한 장에 담다 hwp (서울시 제공)



[PEDIEN] 서울의 다채로운 정책과 매력적인 명소 32곳이 감각적인 3D 일러스트 한 장에 담겨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건강한 서울, 빛나는 서울사람들'을 주제로 한 이번 작품은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주요 정책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한강버스, 손목닥터9988, 외로움 없는 서울, 국제정원박람회, 서울 달빛야장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정책들이 작품 속에 녹아들었다. 또한, 출퇴근과 관광을 아우르는 한강버스와 같이 시민들이 사랑하거나 기대하는 정책들이 하나의 서사로 연결되어 흥미를 유발한다.

이번 작품은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 프로젝트의 후속편으로,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슈퍼픽션은 나이키, 삼성전자, 포르셰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독창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아온 디자인 전문 기업이다.

'좋은 정책은 시민과 만날 때 비로소 빛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을 배경으로 3D 캐릭터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는 장면이 직관적으로 표현됐다. 복잡한 정책 설명 대신, 시민들이 그림 속 인물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정책의 의미를 발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AI 시대에 맞춰 손쉬운 이미지 생성이 가능한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캐릭터와 장면을 정교한 3D 모델링으로 구현했다. 이는 '정책도, 디자인도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서울시의 고민과 진정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 작품은 오는 10월 16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더현대서울, 서울갤러리, 서울시립미술관 등 오프라인 장소에서 포스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교통, 건강, 문화 등 도시의 다양한 요소가 시민의 하루 안에서 연결될 때 일상은 더욱 건강해지고, 이렇게 건강해진 일상이 모여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빛나는 서울의 모습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