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아동복지관 제천시리틀야구단, 한화이글스 김태연 선수와 특별한 만남 (제천시 제공)



[PEDIEN] 제천 지역의 어린 야구 선수들이 프로야구 선수의 경험과 조언을 직접 들으며 꿈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신백아동복지관이 운영하는 제천시리틀야구단과 제천BC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한화이글스 소속 김태연 선수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 같은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만남은 지역 내 어린 선수들이 프로 선수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야구 선수라는 꿈을 향한 도전 의식과 자신감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김태연 선수는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쌓아온 값진 경험들을 어린 선수들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천시리틀야구단은 지난해 한화이글스의 황영묵, 조동욱 선수에 이어 올해에도 프로야구 선수의 재능기부를 유치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8년 창단된 신백아동복지관 제천시리틀야구단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활동 기회 확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각종 대회 참가를 지원하며 지역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석진 신백아동복지관장은 "프로야구 선수와의 만남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자신의 꿈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며 "아이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준 김태연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승모 제천시리틀야구단 감독 또한 "프로야구 선수가 들려주는 경험과 조언은 야구선수의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된다"며 "이번 만남이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자, 꿈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