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교원들의 학생 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298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7일, 그리고 23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연수의 핵심 목표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가 학생들의 학습 과정과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평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다. 특히, 원본 보도자료에 명시된 바와 같이 교과별 학생 평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서·논술형 평가 방법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수는 학교급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고등학교 교사 168명은 16일과 17일에, 중학교 교사 130명은 23일과 24일에 각각 3시간씩 참여한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주요 교과별로 특화된 평가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참여 교사들은 각 교과목의 특성을 살린 평가 방법론을 공유하고, 실제 서·논술형 평가 문항을 직접 개발하고 채점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는 평가가 단순한 성적 산출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성장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황원판 경상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각자의 교과별 평가 경험을 풍부하게 나누고, AI·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학생 평가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 과정과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평가 시스템이 학교 현장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연수의 중요성과 향후 교육청의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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