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 경기도의원, “2040 용인 도시기본계획은 반도체클러스터 성공의 초석… 계획인구 반영에 용인시 총력 기울여야”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영수 의원이 ‘204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용인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지난 10월 16일 경기도 도시정책과와 간담회를 갖고, 현재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진행 중인 해당 계획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2040 용인 도시기본계획은 2040년을 목표로 용인시 전역 591.23㎢를 대상으로 하며, 향후 용인의 인구 규모, 토지 이용, 기반 시설 배치 방향을 결정하는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 이 계획은 2027년 2월 최종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소위원회 검토 등 조정 절차를 거치고 있다.

한 의원은 도시계획의 출발점인 '계획인구' 반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계획인구는 주택, 기반 시설, 교통, 학교 등 모든 도시 계획의 근간이 되는 요소”라며, “계획인구가 적정하게 반영되기 위해서는 계획을 입안한 용인시의 충실한 논리와 근거를 갖춘 대응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특히, 한 의원은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원과 원삼면에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도 2040 도시기본계획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의 성공을 위한 초석은 바로 계획인구를 비롯한 도시기본계획”이라며, “단순한 물리적 확장을 넘어 용인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 간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용인시는 최종 승인까지 남은 절차에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에 대한 협조 요청도 이어졌다. 한 의원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경기도는 물론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사업”이라며,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반도체 배후도시로서 용인이 맞게 될 인구 유입과 도시 수요를 충분히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앞으로 남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용인의 미래를 좌우할 계획인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