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이 경기여성단체들의 활동 지원과 2027년 본예산 편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 의원은 15일 의원실에서 서은화 경기자주여성연대 상임대표 등 여성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들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자주여성연대는 남양주여성회, 수원일하는여성회, 안양나눔여성회, 용인여성회 등 도내 12개 여성단체가 연대하여 활동하는 조직이다. 이날 서 대표는 최근 10대 아동·청소년에게까지 확산하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폭력 피해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서 대표는 디지털 성평등 교육의 체계적인 제도화와 함께, 여성단체가 관련 정책 및 예산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로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는 여성단체들이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자 의원은 디지털성폭력 피해는 한번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예산 투입의 우선순위를 예방에 두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최 의원은 경기여성단체들의 꾸준한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가 2027년 본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논의는 경기도 내 여성 정책 발전과 현장 중심의 예산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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