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시청



[PEDIEN] 오산시는 지난 19일 충북 충주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관계자 1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집 원장 한마음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집 운영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원장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육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연수에 참여한 원장들은 통나무 명상, 향기 호흡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동료 원장들과 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일선 보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연수 현장을 찾은 조용호 오산시장은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오찬을 함께했다. 조 시장은 "아이들과 교직원을 위해 어린이집의 든든한 중심이 되어주시는 원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하루만큼은 무거운 책임감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게 쉬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 시장은 "오산시는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며 "원장과 보육 교직원 모두가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최적의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현주 오산시 가족보육과장 또한 "이번 연수가 원장님들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과장은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하며 연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