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가 오는 10월 22일과 11월 19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난감 자원순환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는 이론 수업과 직접 참여하는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가져와 기부하고, 이 장난감에서 나온 부품을 활용하여 곰돌이 모양의 열쇠고리와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은평구는 이미 지난 6월 구립 진관어린이집, 7월에는 구립 매바위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쓰지 않는 장난감이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아이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릴 때부터 환경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