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신도시연합회와 주요 현안 소통 간담회 개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운정신도시연합회와 함께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을 포함한 21개 주요 현안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19일 열렸으며, 운정신도시연합회가 선정한 21개 질의를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공유하고 시정 반영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손배찬 파주시장과 관련 부서장,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민선 9기 파주시가 '평화도, 경제도, 파주로'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는 교통, 의료, 생활 기반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이 포함됐다. 이는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파주시의 핵심 교통정책 과제 중 하나로, 파주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 마련과 후속 절차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역세권 상징물 개발, 운정중앙역 환승 연계를 위한 버스 노선 증차 및 신설, 복합커뮤니티 용지 활용 방안,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조선대학교병원 추진, 운정신도시 도서관 건립 등도 폭넓게 논의됐다.

더불어 오는 10월 31일 개최 예정인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올해 축제는 불꽃 연출을 짧은 시간에 집중하여 박진감과 현장 몰입감을 높이고, 드론으로 불새를 형상화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회장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GTX 운정중앙역 연계 버스 노선 확충,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조선대학교병원 추진,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등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운정신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연 2회 정례적인 소통 자리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는 평화도시이자 경제도시, 자족도시 파주를 만들어가는 큰 힘”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고 건의사항 가운데 해결 가능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풀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