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다노 시민친선 방문단, 파주시 내방 (파주시 제공)



[PEDIEN] 일본 하다노시에서 온 28명의 시민친선 방문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파주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파주시와 일본 하다노시 간의 깊어진 우정을 확인하고 민간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파주시를 방문한 방문단은 후쿠모리 노보루 하다노파주우호협회장을 대표로 하다노파주우호협회 회원, 일반 시민, 하다노시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었다.

방문단은 파주개성인삼축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나눴다. 이어 손배찬 파주시장과 환영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는 향후 교류 확대 방안과 시민 간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둘째 날에는 파주의 역사적인 장소인 통일촌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주하다노우호협회와의 만남을 통해 양 도시의 끈끈한 유대감을 재확인했다.

후쿠모리 노보루 하다노파주우호협회장은 “하다노와 파주는 둘도 없는 친구”라고 강조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맺어진 귀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소중히 이어가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를 대표하는 개성인삼축제 기간에 하다노 시민친선 방문단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교류를 지속하며 파주와 하다노 두 도시가 오랜 우정을 함께 쌓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하다노시는 도쿄에서 약 60km 떨어진 가나가와현 중서부에 자리한 친환경 도시로 알려져 있다. 파주시는 지난 2005년 10월 하다노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청소년, 문화, 스포츠,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며 양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