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청소년 축제서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는 지난 17일 개최된 '제8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 현장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가정위탁 제도 홍보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위원협의회와 함께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또한, 아동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정위탁 제도의 필요성과 혜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 현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아동학대의 다양한 유형과 실제 발생 시 신고 및 대응 요령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안내됐다. 더불어 가정위탁 부모로 신청하는 방법과 관련 지원 혜택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제공됐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관련 홍보 물품도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아동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아동보호 관련 퀴즈와 스티커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동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선미 아동복지과장은 "청소년 축제라는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현장에서 많은 시민분들이 아동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해 주신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오산시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촘촘한 아동보호망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