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가 시민의 손으로 직접 도심 속 가로수를 아끼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가로수지킴이 사진 이벤트'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 현장에서 땀 흘리는 가로수지킴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투표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된다. 1차 내부 심사를 통과한 총 8점의 우수 사진 후보작이 시민들의 평가를 기다린다.
'가로수지킴이'는 지역 주민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천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가로수 피해 및 병해충 발생 신고, 불법 광고물 제거, 가로녹지 내 환경정화 등 예찰 및 관리 활동을 펼친다.
투표 대상 사진들은 도심 곳곳에서 가로수 환경을 정비하고 보호 활동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담고 있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로수 보호 활동의 의미와 시민 소통의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작품에 투표하면 된다.
인천시는 7일간의 시민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상위 3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해당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광조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시민들이 직접 우리 동네 가로수를 아끼고 돌보는 가로수지킴이 활동 모습을 확인하고 우수작을 뽑는 뜻깊은 투표"라며, "더 푸르고 깨끗한 인천을 만들어가는 가로수지킴이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가로수지킴이 봉사자들에게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시간 인정, 활동용품 지원, 우수 활동자 대상 시장 표창 수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활권 녹지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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