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2026 안산 음식문화제'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함께한 40년, 맛으로 잇는 안산의 오늘'을 주제로 안산의 정겨운 향토음식과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 그리고 식품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식품·외식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음식문화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안산페스타' 기간에 김홍도축제, 평생학습한마당 등과 함께 풍성하게 진행된다. 특히 24일 열리는 통합 개막식에서는 40년 이상 지역 사회에 공헌해 온 식품·공중위생업소 13곳에 감사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시 승격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케이크 커팅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주제별 홍보관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음식문화관에서는 음식문화 개선 퀴즈와 안산의 유명 음식거리 및 맛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식품안전관에서는 원산지 비교 체험과 건강한 식생활, 영양 관련 퀴즈가 진행된다. 시민참여관에서는 40가족이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전통떡 시식 및 떡메치기 체험,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향토음식 체험관에서는 '바고찌', '삼두밥상', '우리밀바지락칼국수', '안산 브랜드빵' 등 안산만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지역 특산품 홍보관에서는 '상록수된장마을', '우이당', '대부맛김영어조합법인' 등 지역 생산자들의 제품을 직접 홍보하고 현장에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고려은단', '동서', '사조대림', '서울우유', '조흥' 등 식품 업계 우수 기업들도 참여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시식 행사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음식문화제가 시 승격 40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안산의 다채로운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안산의 음식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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