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 선수단이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강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장성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총 6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선수 간 화합을 도모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참가 선수 59명과 인솔자 8명으로 구성된 강진군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강진군 선수단은 게이트볼 종목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바둑과 육상 종목에서도 각각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단순한 경기 결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다. 경기 결과를 넘어 함께 땀 흘리고 화합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의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쳐준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체육은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자신감 고취와 사회적 유대감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체육 활동 여건을 개선하여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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