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7일 배봉산 열린광장에서 개최된 제4회 청소년 축제 ‘텐션 업, 텐 페스타’가 청소년과 지역 주민 150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새롭게 조성된 ‘차양막 객석 및 보드게임 피크닉존’을 통해 쾌적하고 감성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의 시작은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들의 댄스와 칼림바 공연으로 활기를 띠었다. 이어 국가대표 마술사 지혜준의 관객 참여형 마술쇼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과 김금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의 개막 선언 이후, 본 무대에서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들의 열정적인 경연이 이어졌다. △성일중 △동대문중 △꿈드림 △해성여고 △경희중 △해성국제컨벤션고 △동대부중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까지 총 8개 기관 및 학교 동아리가 수준 높은 댄스와 밴드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제의 열기는 인기 래퍼 허성현의 마지막 무대에서 최고조에 달했다. 그의 열정적인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13개의 체험 부스 역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특히 ‘나만의 디자인 양말 제작’, ‘반려돌 키링 만들기’, ‘1분 캐리커처’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모자이크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주요 SNS 인증 명소로 활용되며 축제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창구 역할을 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고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쉬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