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 되는 가을밤 새미실버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0월 29일 개최 (여주시 제공)



[PEDIEN]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새미실버윈드오케스트라의 첫 정기연주회 '인생 2막, 선율로 피어나다'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지원사업 '시민문화예술동아리 지원'에 선정된 작품이다.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가을밤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미실버윈드오케스트라는 2023년, 음악을 사랑하는 60대 이상의 여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시니어 오케스트라다. 결성 이후 면민 행사, 지역 축제, 시민 행사 등 다채로운 무대에서 연주하며 지역사회와 음악으로 꾸준히 소통해왔다. 2024년 경기도 대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첫 정기 연주회인 이번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뿐만 아니라, 장애인 합창단 '여주의 희망'이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협연을 선보인다.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서로 다른 이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농장을 운영하는 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정성 어린 선물도 마련되어 공연장을 찾는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단원들이 오랜 시간 함께 연습하며 준비한 소중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여주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시민 동아리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