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 가좌1동 화재 현장 방문 “겨울철 원도심 화재 예방 강화해야”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서해구의회 고선희 의장이 지난 20일 가좌1동 대성빌라 화재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복구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고 의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특히 노후 주택이 밀집한 원도심 지역의 화재 예방 대책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9월 24일 발생한 화재는 대성빌라 내 한 세대의 내부를 완전히 전소시키는 안타까운 사고였다. 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인천소방본부 소속 화재피해주민지원전문의용소방대, 가좌1동 자율방재단, 그리고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39명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화재 잔해물 수거, 방역 및 청소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 의장은 현장에서 화재 피해 규모와 복구 과정의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했다. 이어 복구 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또한, 평소 화재 예방부터 피해 복구까지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굳건히 지키는 대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고 의장은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강조하며, 특히 노후 주택이 많은 원도심 지역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집행부에 소방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더불어 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사업 추진과 필요한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구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