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의 직장인 봉사팀 '스.드.메'가 지난 17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청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 취업, 직장 생활, 대인 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서적 부담을 겪는 청년들의 고민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마음 건강과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총 171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청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장인 기획단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캠페인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여 시민들은 자신의 걱정과 고민을 종이에 적어 '고민 휴지통'에 넣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걱정인형'을 직접 만들면서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 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고민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년 마음건강은 특정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공감해야 할 매우 중요한 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활동이 계기가 되어 청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에 대한 이해가 더욱 넓어지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응원하는 따뜻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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