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원주 국립공원공단 대강당에서 도내 사서직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서직공무원 배움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서직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정책 설명 △인문 소양 교육 등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전문 지식 습득은 물론, 강원교육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인문학적 소양까지 폭넓게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 첫날인 22일에는 박영수 부천시 상동도서관 사서가 ‘사서의 눈으로 설계하는 도서관 공간: 현장 경험으로 풀어보는 공간 조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성수 홍천농업고등학교 교감이 ‘모두의 성공, 빛나는 진로 “강원의 꿈, 강원의 아이들”’을 주제로 강원교육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특히 학교와 교육문화관이 연계한 독서·진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사서직공무원의 교육적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권인걸 독서문화기획자가 ‘읽지 않는 시대, 읽는 사람을 만드는 도서관: 독서 프로그램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변화하는 독서 문화 환경 속에서 비독자의 자발적 독서를 이끌어내기 위한 도서관의 역할과 효과적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김남철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사서직공무원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도서관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사서직공무원 간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