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2026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김해시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을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전국 106개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건강도시 공모전이다. 사업 내용, 자치단체장의 의지, 추진 전략, 성과 및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양평군은 2008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2009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입 이후 모든 정책에 건강을 반영하는 선도적인 건강도시 모델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사람·자연·정책을 잇고 모두의 건강을 꽃피우는 건강도시 양평’이라는 사업 추진을 통해 △생애주기별·취약계층 맞춤형 건강관리 △의료·요양 통합 돌봄 및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활용 건강관리 △주민 주도 걷기 활동 △환경 교육 및 자원 순환 실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 실천과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보건소와 건강도시 관련 6개 분야 18개 부서가 협력해 추진한 사업들이 혁신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협력 사업으로는 △‘건강 형평성 제고’ 생활권 중심의 통합적 건강·복지 체계 구축 △‘건강 친화 도시 환경 조성’ 안전과 자연이 건강을 지지하는 일상 구축 △‘건강도시 사업 추진 역량 강화’ 주민 참여 기반 건강도시 추진 및 부서 간 협업·성과 관리 강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모든 정책에서 건강을 실현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이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군민 모두를 위한 건강도시 매력 양평이라는 비전하에 도시 계획, 교통, 환경, 문화, 교육, 보건·복지 등 도시의 모든 분야에서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과 주민 참여를 더욱 강화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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