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진접읍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후원금 전달식'을 2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온정을 모아 추운 겨울을 앞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철마기업인회가 200만원, 정서희 부평14리 이장이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총 300만원의 후원금이 마련됐다. 이 기탁금은 새마을회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진접읍 새마을부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11월, 진접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전액 사용된다. 이 행사를 통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수천 철마기업인회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는 뜻을 밝혔다. 정서희 부평14리 이장 역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유지수 진접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할 때마다 지역 기업과 주민들이 보내주는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큰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또한, 소중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김장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접읍은 이번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든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는 지역 사회의 훈훈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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