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는 지역 내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 6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2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됐으며, 부동산 시장의 급변하는 환경과 신기술 확산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2년 주기 법정 의무 교육인 이번 연수는 중개업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여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에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법 전반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다. 특히, 최근 부동산 중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을 교육에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토지거래계약 허가제,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제도 등 실질적인 현장 업무에 필요한 내용도 다뤘다.
용산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들이 최신 법령과 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는 급변하는 시장과 첨단 기술 도입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 지원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고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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