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대상 확대‥12월 11일까지 신청 연장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연매출액 5억원 미만이었던 지원 기준이 8억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됐다. 대상 소상공인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안성시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안성사랑카드 가맹점으로서 2025년 연매출액이 8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2025년 카드매출액의 0.5%로, 업체당 최대 50만원까지 지급된다. 이는 소상공인의 고정적인 지출 항목 중 하나인 카드수수료 부담을 직접적으로 줄여주기 위한 시책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안성시청 누리집 내 '참여소통 모집공고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메뉴에서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대상 확대와 신청 기간 연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소상공인과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 사업자들은 지원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