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제107회 전국체전서 ‘금7·은10·동9’ 메달 26개 쾌거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총 2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역도, 육상, 수영, 태권도, 세팍타크로, 테니스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경기도의 명예를 드높였다.

특히 역도 종목에서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박혜정 선수는 인상, 용상, 합계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실업 데뷔 후 전국체전 4년 연속 합계 우승이라는 대기록이다. 이성원 선수는 인상 1위, 용상 2위, 합계 1위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박주현 선수는 인상 1위와 합계 3위를 기록하며 한국주니어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주효 선수와 전희수 선수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역도 종목에서만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수영 종목에서도 눈부신 성과가 이어졌다. 이유연 선수는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은총, 박도현, 이유연 선수가 함께 출전한 혼계영 4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기빈, 박도현, 연희윤 선수는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고, 계영 800m 및 계영 400m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하며 수영 종목에서만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합작했다.

육상에서는 높이뛰기 김주은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한태건 선수는 남자 800m와 1500m에서 각각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의 성과를 냈다. 이 외에도 태권도에서 백선경 선수가 은메달, 박혜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세팍타크로 팀과 테니스 하선민 선수는 단체전에서 귀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양시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