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소방서가 소방 장비 제조 분야의 선두 주자인 '한컴라이프케어'를 현장 방문하며 재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협력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23일, 용인소방서 길영관 서장을 포함한 관계자 5명은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한컴라이프케어 본사를 찾아 기업의 주요 생산품에 대한 현안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재난 현장에서 최전선을 뛰는 소방대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개인 보호 장비와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필수적인 첨단 대응 장비의 개발 및 생산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길영관 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 5명과 한컴라이프케어 김선영 대표 등 기업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공기호흡기와 같은 필수 보호 장비부터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에 이르기까지, 주요 생산품의 품질 및 성능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전을 가능하게 할 최첨단 소방 로봇 시연을 함께 참관하며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각종 복합 재난 현장에서 우리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우수한 소방 장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길 서장은 “앞으로도 장비 제조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과 기술 협력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력을 한층 더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소통은 향후 용인 지역의 재난 안전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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