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 민선 9기 공약사업 ‘농어촌 주치의제 및 건강안심지원사업’ 본격 추진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민선 9기 핵심 공약 사업인 ‘농어촌 주치의제 및 건강안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공공과 민간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연계를 통해 군민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일차의료를 제공하고,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포괄적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추진 절차는 먼저 만성질환자 및 건강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세밀하게 분류하고 선정하며, 각 대상자에게 전담 주치의를 지정하게 된다. 지정된 주치의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건강 관리 필요성을 면밀히 파악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한다. 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건강 상담과 건강 상태 모니터링이 이루어지며, 대상자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 연계 및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고성군보건소는 10월 22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지역 내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사업의 세부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대상자 선정 기준을 비롯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농어촌 주치의제와 건강안심지원사업이 군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다양한 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 지역 내 보건사업 간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고, 체계적인 건강 예방 관리를 적극 추진하여 고성군민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제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고성군은 의료 취약 지역의 보건기관들이 기존의 일차 진료 기능에만 머무르지 않고, 대상자 중심의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보건의료 및 복지 서비스 제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