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6년 하반기 ‘지구 기살리기 캠페인’ 플로깅 성황리 마무리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0월 24일, 중구 은행교 일원에서 ‘2026년 하반기 지구 기살리기 캠페인 플로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환경교육발전추진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생태전환교육 실천을 확산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가정과 지역사회가 연계해 우리 동네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환경 보호의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총 100여 명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지급된 생분해 봉투와 집게를 활용해 은행교 주변 산책로와 도심 곳곳을 누비며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단순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은 활동 시작 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받았으며, 수거한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 배출하며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