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는 지난 24일 과천시도시농업센터에서 '2026년 도시농업텃밭 팜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텃밭을 매개로 맺어진 이웃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개인 및 단체 텃밭 분양자와 인근 주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텃밭을 가꾸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팜파티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나눌 먹거리를 준비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농작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고, 어린이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특히 각자의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던 도시농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배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는 모습은 이번 행사의 백미였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졌으며, 도시농업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형성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과천시지부, 과천농협, 로컬푸드 작목반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치러졌다. 지역 농업 관련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팜파티가 시민들이 서로 웃고 소통하며 이웃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도시농업센터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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