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강북구, 우호교류 체육대회 개최…체육으로 상생협력 강화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와 서울 강북구가 지난 23일 광적생활체육공원에서 '양주시-강북구 우호교류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대회에는 양 지역 체육회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파크골프와 족구 등 친선 경기를 펼치며 서로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양주시와 강북구의 체육 교류는 2018년 양 지역 족구협회 간의 우호 교류 체육대회로 시작되었다. 이후 2023년부터는 양 지역 체육회 간의 교류 행사로 확대되어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역사적, 지리적, 행정적으로 오래전부터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강북구와 우호 교류를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체육 대회를 계기로 체육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여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답사를 통해 “양주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강북구 역시 양주시와 각 분야의 교류를 더욱 넓혀 두 지역 간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 지역 체육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교류하는 종목이 더욱 다양해지고, 양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2027년 열릴 차기 우호교류 체육대회는 양주시가 서울시 강북구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