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 청평여울시장에서 개최된 ‘별별야시장’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평여울시장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청평여울시장 일대에서 야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낮에는 단풍, 밤에는 낭만’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어, 가을철 청평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형 야간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장은 청평여울시장 상인회가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들로 가득 찼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더불어 다양한 체험 부스와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버블매직쇼와 초대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은 야시장의 매력을 더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달고나 뽑기, 추억의 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별별야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전통시장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약 2천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이틀간 시장을 찾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미선 청평여울시장 상인회장은 “가을밤 청평여울시장을 찾아주신 많은 주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청평여울시장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매력적인 전통시장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평여울시장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최 및 주관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가평군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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