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청사에서 둔산소방서 샘머리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전적인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추고,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훈련에는 대전시교육청 자위소방대원 462명과 소방서 관계자가 참여하며, 강당 2층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은 단순히 보여주기에 그치지 않고, 실제 화재 상황처럼 전개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119에 신고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후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 시도와 직원들의 안전한 대피 유도를 거쳐, 소방차 출동 및 화재 진압 과정까지 실전과 같이 실시된다. 또한, 훈련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화재 예방 및 안전교육도 병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전 직원이 화재 발생 시 각자의 임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소방서와 협력하여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실제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대전시교육청 총무과 김혜진 과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대형 화재 사고를 언급하며,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합동소방훈련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관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교육청 청사의 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