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AI·디지털 활용 과학탐구수업 역량 높인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교 12곳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지능형과학실 활용 초등 과학탐구수업 연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능형과학실과 AI·디지털 기자재를 활용한 학생 참여 중심의 과학탐구 수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능형과학실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최첨단 지능정보기술을 접목해 온·오프라인에서 학생 중심의 탐구와 실험이 가능한 혁신적인 학습 공간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처럼 미래 지향적인 과학실을 수업에 효과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연수를 제공한다. 각 학교의 실질적인 여건과 교원들이 희망하는 특정 주제에 맞춰진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지난 26일 중앙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연수는 '우리 반 과학 정리·평가 도우미, 미조우를 활용한 AI 챗봇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어 참석 교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과학탐구 질문 챗봇 만들기 △마이크로비트 센서를 활용한 과학탐구 실험 설계 △바이브코딩을 이용한 데이터 시각화 △AR·VR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과학수업 등 다채로운 주제의 연수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습 위주의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지능형과학실 및 AI·디지털 기자재 활용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혁신적인 과학 수업이 학교 현장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