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경 의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확산 위해 기업 참여와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이 도내 기업의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확산을 위해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와 실질적인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최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2026 경기도소비자권익활성화지원사업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지원 컨설팅 평가회의’에 참석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평가회의는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가 도내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CCM 인증지원 컨설팅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평가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의원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인증 취득에 따른 실질적인 혜택과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최 의원은 인증지원 사업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참여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컨설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현장의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그는 “소비자 권익 보호는 단순히 소비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경영 가치”라며 “소비자 중심의 경영 문화가 도내 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평가회의에는 손철옥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박명자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회장, 박인례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이사장, 김희원 한국소비자원 기업정책평가팀 차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인증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및 참여 기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보호와 기업 경쟁력 강화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경영 환경 조성에 의정 활동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