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남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유물 따라 떠나는 역사여행’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효천어울림 도서관 3층 배움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역사 여행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각 시대의 유물과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관련 만들기 활동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먼저 선사시대 빗살무늬토기 만들기와 당시 생활 모습을 알아본다. 이어서 청동기시대에는 청동거울을 만들고 고조선 건국 신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또한 고구려의 벽화와 문화를 배우고, 고려시대에는 고려청자 액자를 만들며 고려 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인원은 총 15명으로, 오는 10월 30일부터 남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지만,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재료비는 1인당 1만원이 별도로 발생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효천어울림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직접 유물을 만들고 시대별 역사 이야기를 접하면서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남구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역사적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